안녕하세요. 보표레터 구독자 여러분.
물건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해보신 분이라면 공감하실텐데요. 회사를 6억 달러에 팔고 서른한 살에 큰돈을 받으면, 그다음에는 무엇을 할까요. 어떤 사람은 그 돈으로 새 사업을 시작하고, 어떤 사람은 일을 그만두고 쉬어 갑니다.
오늘은 Peter Rahal입니다. 그는 2013년 시카고 교외 글렌엘린의 부모님 지하실에서 친구 Jared Smith와 단백질 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브랜드 이름은 RXBAR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입니다.
이 브랜드의 처음 30개월은 성공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반 매장에서는 한 개도 팔리지 않았습니다. CrossFit 체육관을 한 곳씩 찾아가 박스 단위로 파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2015년에 포장을 바꾼 뒤부터 매출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200만 달러이던 매출은 2017년 1억 6천만 달러가 됐고, 그해 10월 켈로그가 이 회사를 6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1년 만에 투자를 그만두고 다시 창업자로 돌아왔습니다. 새 브랜드 David Protein을 만들었고, 2년 만에 올해 매출 3억 달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참고로 이 영상은 David Senra의 팟캐스트 회차입니다. 중간에 Ramp와 Deel 광고가 들어가고, 저는 광고 구간을 빼고 인터뷰만 정리했습니다. RXBAR의 초기 기록은 회사가 직접 남긴 공식 연혁 페이지와 인수 당시 보도(Chicago Tribune · Food Business News · WSJ)로 따로 확인해 본문에 반영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1인 사업가가 바로 쓸 수 있는 세 가지를 골랐습니다. 왜 편한 자리를 버렸는지, 회사에 전부를 걸면 무엇을 잃는지, 그리고 성장을 막는 의존성을 어떻게 다루는지입니다.
그럼 큰돈을 받고도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사람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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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백 개의 영상, 수천 개의 뉴스레터, 수만 개의 포스트가 쏟아집니다. AI를 써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약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무엇을 요약할지 고르는 안목은 다릅니다.
보표레터는 매주 수십 개의 글로벌 콘텐츠 중 '지금 이 순간 1인 창업, AI, 자기계발과 생산성 등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만을 골라냅니다. 아래에서 만나실 3가지 인사이트는 그 큐레이션의 결과물입니다.
AI는 답을 정리해주지만, 어떤 질문이 중요한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보표레터는 그 질문을 골라내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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