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혹시 ‘나는 가진 것이 없어’,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옭아매고 계신가요? 우리는 종종 금수저, 흙수저등 환경을 핑계 삼아 우리의 실패를 혹은 시작하지 못하는 용기 없는 모습을 합리화 하기도 합니다. 왠지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니까 말이죠. 그러나 마음만 편할뿐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여러분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자신의 결핍을 가장 강력한 무기로 만들어낸 사람이 있습니다. 맨손으로 시작해 2조 원의 인수 제안을 받기까지, 그의 시작은 놀랍게도 시급 2,080원의 화장품 가게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남학생이라는 편견, 첫 사업의 처참한 실패까지. 수많은 거절과 좌절 속에서 그는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을까요?
무엇이 평범한 청년을 모두가 주목하는 기업가로 만들었을까요?
그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단순히 ‘성공 신화’가 아닌, 삶의 본질을 꿰뚫는 단단한 원칙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보표레터에서는 해외 영상 인사이트가 아닌 국내 영상 인사이트, 파파레서피의 창업자 '김한균' 씨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한 영상 인사이트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호의 독서 인사이트에서도 다루어 드렸으니, 연관해서 더 깊은 인사이트를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환경을 그만 탓하고, 진정한 시작을 할 준비가 되셨나요? 여러분의 잠재력을 깨울 준비가 되셨나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