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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괴짜가 밝힌 '상위 1%의 '초격차 학습법''

By Bopyo Park,

Published on Dec 28, 2025   —   9 min read

보표레터 구독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 뉴욕은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는 창가에서 이렇게 레터를 전달해드릴 수 있다는게 참 저는 행운아라는 생각도 들고 이 순간이 행복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오늘 보표레터에서는 AI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 할 진정한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 학창 시절 학습 지진아로 불리며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것조차 버거워했던 한 소년이 있습니다. 뭄바이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모든 것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는 MIT를 졸업하고, 거대 기업의 CEO가 되었으며, 수십억 달러 규모 기업의 자문역을 맡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나는 머리가 나빠서 안 돼’ 혹은 ‘이제 와서 새로운 걸 배우기엔 늦었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성장을 멈춘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종종 타고난 지능이나 재능이 성공을 결정한다고 믿곤 합니다. 하지만 그는 말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똑똑하지도, 책을 더 많이 읽지도 않습니다. 단지 남들보다 ‘더 빨리 배우는 법’을 터득했을 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AI가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지식 자체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흔한 상품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이러한 시대에 유일하게 남은 진짜 무기는 바로 ‘학습 속도’라고 강조합니다. 여기, 자신의 뇌를 해킹하여 상위 1%의 학습 능력을 갖게 된 남자, 그의 통찰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보표레터 때문에 저도 그의 강연을 듣고 무릎을 탁 쳤는데 참 인상적이군요. 보표레터의 구독자 여러분을 위해 이 글의 가장 하단 부분에 영상 정보도 남겨놓습니다.

그는 뇌과학적 원리를 통해 우리가 왜 배우는 데 실패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천재들처럼 학습할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공부법을 넘어, 급변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생존하고 진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가 말하는 ‘3C 프로토콜’을 통해 여러분의 잠재력을 폭발시킬 준비가 되셨나요?

준비되셨다면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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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괴짜가 밝힌 '상위 1%의 '초격차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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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MITmonk

Point 1. “무작정 채워 넣지 마세요, 압축(Compress)하세요”

그의 첫 번째 메시지는 우리의 통념을 완전히 뒤집습니다. 바로 “열심히 쑤여 박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 특히 ‘CEO’ 역할을 하는 전두엽은 생각보다 아주 작은 그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99%의 사람들은 이 작은 그릇에 거대한 이론을 한꺼번에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흘러넘치고, 뇌는 과부하가 걸려 작동을 멈추게 되죠.

그는 체스 챔피언 마그누스 칼센의 예를 듭니다. 칼센은 수만 가지의 체스 패턴을 외우고 있지만, 그것을 단순한 암기로 저장하지 않습니다. 그는 정보를 ‘압축(Compress)’합니다. 뇌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고작 4가지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정보를 덩어리(Chunking)로 묶고, 패턴화해서 뇌가 감당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학습 방식은 어떤가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려 하거나, 모든 정보를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외우려 하지는 않으신가요? 진정한 고수는 20%의 핵심만을 뽑아내어 80%의 효과를 냅니다. 새로운 정보를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연결(Association)하고, 나만의 언어로 단순화하는 과정. 이것이 바로 상위 1%가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드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저 또한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나는 지금 지식을 쌓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뇌를 혹사시키고 있는가?

출처: theMITmonk

Point 2. 기억은 숙련이 아닙니다, 편집(Compile)하고 수행하세요

그는 영화 <레인맨>의 실제 모델인 킴 픽(Kim Peek)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킴은 1만 2천 권의 책을 통째로 암기하는 천재였지만, 정작 혼자서는 옷을 입거나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들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깨닫습니다. “기억력만으로는 숙련(Mastery)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정보를 머릿속에 저장하는 것을 ‘배움’이라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것은 소비일 뿐, 학습이 아닙니다. 진정한 학습은 배운 것을 꺼내어 부딪혀보는 과정, 즉 ‘편집(Compile)’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는 “배우고, 시험하고, 배우고, 시험하라”는 짧은 주기의 반복을 강조합니다. 거창한 시험이 아닙니다. 배운 것을 벽을 보고 강의해 보거나(Teach to learn), 아주 느린 속도로 연습해 보거나(Slow burn), 실제 현장에 뛰어들어 부딪혀 보는 것(Immersion)입니다.

우리는 종종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를 기다립니다. ‘책을 다 읽으면 시작해야지’, ‘자격증을 따면 도전해야지’. 하지만 뇌과학은 말합니다. 뇌는 투쟁을 원한다고. 마찰이 있고, 어렵게 답을 찾아낼수록 기억은 더 깊게 각인됩니다. 편안한 배움은 뇌에 남지 않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배운 지식 중, 실제로 입 밖으로 내뱉거나 행동으로 옮긴 것은 얼마나 되나요? 지식의 수집가가 되지 말고, 지식의 실행가가 되십시오.

출처: theMITmonk

Point 3. 멈춤이 곧 전진입니다, 통합(Consolidate)과 휴식

저는 그의 강연 중 이 부분이 가장 놀라웠습니다. “농부는 일 년 내내 밭을 갈지 않는다.” 땅도 비옥해지기 위해 휴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뇌도 학습한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기 위해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지막 단계, ‘통합(Consolidate)’입니다.

그는 ‘울트라디안 리듬(Ultradian Rhythm)’을 소개합니다. 우리 뇌는 90분 동안 집중하면 반드시 20분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휴식은 스마트폰을 보거나 딴짓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비수면 깊은 휴식(NSDR)’이나 깊은 수면을 의미합니다. 놀랍게도 우리가 멍하니 쉬거나 잠을 자는 동안, 뇌는 방금 배운 내용을 10배, 20배 빠른 속도로 리플레이하며 신경망을 재설계합니다.

얼마나 열심히 했느냐보다 얼마나 잘 쉬었느냐가 학습의 질을 결정한다는 사실, 참으로 역설적이지 않나요? 우리는 그동안 쉼을 게으름의 상징으로 여겨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진정한 성장은 멈춤 속에 있었습니다. 그는 학습 과정에서 ‘비평가’가 되지 말고 ‘연기자’가 되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라고 말합니다.

강연의 마지막,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어제의 당신보다 나아지는 것, 그것만이 유일한 경쟁입니다.”

AI가 모든 것을 대체하는 세상, 하지만 배우는 능력만큼은 대체될 수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무언가를 배우지 못했던 건,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우리 뇌가 일할 시간과 쉴 시간을 제대로 주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이번 기회에 보표레터 구독자 여러분도 자신의 학습 패턴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90분 집중하고 20분 멍하니 쉬어보는 그 작은 변화가, 여러분을 뭄바이의 낙제생에서 MIT의 인재로 변모시킨 그 기적 같은 여정으로 이끌어 줄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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