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표레터 구독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 뉴욕은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는 창가에서 이렇게 레터를 전달해드릴 수 있다는게 참 저는 행운아라는 생각도 들고 이 순간이 행복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오늘 보표레터에서는 AI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 할 진정한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 학창 시절 학습 지진아로 불리며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것조차 버거워했던 한 소년이 있습니다. 뭄바이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모든 것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는 MIT를 졸업하고, 거대 기업의 CEO가 되었으며, 수십억 달러 규모 기업의 자문역을 맡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은 ‘나는 머리가 나빠서 안 돼’ 혹은 ‘이제 와서 새로운 걸 배우기엔 늦었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성장을 멈춘 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종종 타고난 지능이나 재능이 성공을 결정한다고 믿곤 합니다. 하지만 그는 말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똑똑하지도, 책을 더 많이 읽지도 않습니다. 단지 남들보다 ‘더 빨리 배우는 법’을 터득했을 뿐입니다."
지금 우리는 AI가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지식 자체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흔한 상품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이러한 시대에 유일하게 남은 진짜 무기는 바로 ‘학습 속도’라고 강조합니다. 여기, 자신의 뇌를 해킹하여 상위 1%의 학습 능력을 갖게 된 남자, 그의 통찰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보표레터 때문에 저도 그의 강연을 듣고 무릎을 탁 쳤는데 참 인상적이군요. 보표레터의 구독자 여러분을 위해 이 글의 가장 하단 부분에 영상 정보도 남겨놓습니다.
그는 뇌과학적 원리를 통해 우리가 왜 배우는 데 실패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천재들처럼 학습할 수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공부법을 넘어, 급변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생존하고 진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울림을 줍니다.
그가 말하는 ‘3C 프로토콜’을 통해 여러분의 잠재력을 폭발시킬 준비가 되셨나요?
준비되셨다면 그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