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표레터 구독자 여러분
미국은 오늘 크리스마스입니다. 한국은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있을텐데요. 2025년이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가 지난다니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항상 그렇지만 지나고보면 "내가 한 해동안 뭘했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 적당히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올 해 제가 겪은 일들도 정리해보면서 회고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6년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아침에 유튜브 홈 화면을 쭉 살펴보다가 눈에 띄는 영상을 발견해서 시청해보고 내용을 파악해봤는데 어쩌면 앞으로 우리들이 살아갈 세상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구독자 여러분들과 나눠봅니다.
오늘 보표레터에서는 전 세계 122만 명의 구독자에게 영감을 주는 사상가이자 크리에이터, 댄 코(Dan Koe)의 통찰을 빌려 다가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는 단순히 "열심히 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 사회의 시스템을 해부하고, 우리가 왜 불안한지, 그리고 AI가 지배할 향후 10년 동안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단 하나의 무기’가 무엇인지 냉철하게 분석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AI 툴과 기술 변화 속에서 "도대체 뭘 배워야 하지?"라며 길을 잃은 기분이 드신 적이 있나요? 코딩을 배워야 할까요? 영상 편집을 배워야 할까요?
댄 코는 단언합니다. "특정 기술(Skill)은 10년 안에, 아니 그보다 훨씬 빨리 쓸모없어질 것이다."라고 말이죠. 그렇다면 무엇이 남을까요? 모든 기술이 대체되는 시대에 절대 대체될 수 없는 유일한 능력. 그것은 바로 ‘주체적 주도력(Agency)’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저는 단순히 자기계발 영상을 본 것이 아니라, 그는 우리가 학교와 사회에서 주입받은 '고용인 마인드'를 부수고,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는 '창조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여러분의 뇌 구조를 송두리째 바꿔놓을 댄 코의 메시지, 그리고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생존 전략.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