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는 사람"이라는 책 제목이 참 좋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할 때 많이 망설이시나요? 젊었을 때는 그렇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혹은 지켜야 하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우리들은 실행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몇 번 실패해 봤기 때문에 그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알기에, 예전처럼 무모하게 도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나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무언가를 이룰 수 없기에, 도전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그런 중간에 끼여서 별다른 발전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신 적 있으신가요?
혹시 요즘 그런 상황이시라면,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사실, 위 이야기는 저도 충분히 경험했고,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니까요. 그런데 여기 '그냥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전을 해야 성취하기 때문에 그냥 하라고 책에서 계속 이야기하는 그 이야기, '파파레서피' 창업자 김한균 씨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보표레터의 독서 인사이트는 '그냥 하는 사람'을 읽고, 제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25문장으로 시작해 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문장을 다 읽으실 때쯤이면, 그냥 하실 수 있는 실행력을 갖추시게 될 거라 믿습니다.
준비되셨나요?
그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