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틀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새로운 시도를 망설인 적 있으신가요? 우리는 정답을 맞히는 것에 익숙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습니다. 시험에서는 단 하나의 정답만이 점수로 인정받았고,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는 것은 실패나 시간 낭비로 여겨지곤 했습니다. 저 역시 사회생활 초창기에는 ‘틀리지 않는 것’이 곧 유능함의 증거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늘 안전한 길을 택했고, 이미 검증된 방법만을 따르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없던 길을 만들어가는 여정에서 그 믿음은 얼마나 위험한 착각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새로운 길에는 이정표가 없고, 정해진 답안지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 길 위에서는 수없이 넘어지고, 틀리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 자체가 유일한 이정표가 됩니다.
아마존 셀러로서 커뮤니티 '셀러킹덤'을 만들고 여기까지 오면서 제가 경험한 것들도 정해진것이 하나도 없는 새로운 것들이였고 그 과정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 제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이 '틀림'에 대한 두려움을 성장의 동력으로 바꾸는 지혜에 관한 것입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의 치열한 성장통과 그 속에서 발견한 빛나는 통찰들을 담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의 팀이나 삶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시나요? 혹은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한 걸음 내딛기가 망설여지시나요?
그렇다면 오늘 보표레터가 전해드리는 이 문장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단단한 용기의 씨앗을 심어줄 것입니다. 준비되셨나요? 그럼 시작합니다.


- 나를 괴롭게 하는 이 치열함과 그들의 지독함 속에서 내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했음은 부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