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칼럼

킴 카다시안의 사업 파트너가 되려면,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By Bopyo Park,

Published on Sep 2, 2025   —   10 min read

보표레터 구독자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 나눌 이야기는 AI 기술이나 미래 예측이 아닌, 성공의 가장 근본적인 원칙에 대한 것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클로이 카다시안과 함께 설립한 '굿 아메리칸(Good American)'과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SKIMS)'를 공동 창업하며 억만장자 반열에 오른 CEO, 엠마 그리드(Emma Grede)입니다.

화려한 성공 신화의 주인공인 그녀의 이야기가 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할까요? 우리는 종종 ‘대단한 아이디어’나 ‘결정적 기회’ 같은 한 방을 기다리며 현재 내가 서 있는 자리를 소홀히 하곤 합니다. ‘이건 어차피 거쳐 가는 일이야’, ‘중요한 일이 아니니 대충 해도 괜찮아’ 라는 생각에 빠져있다면, 엠마 그리드의 이야기는 마치 차가운 물 한 바가지를 끼얹는 듯한 정신이 번쩍 드는 각성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부자의 성공 스토리가 아닙니다. 런던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하던 흑인 소녀가 어떻게 자신의 삶을 극적으로 바꾸어냈는지, 그 여정 속에 담긴 그녀의 철학은 시대가 변해도 결코 변하지 않는 성공의 본질을 꿰뚫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우리는 성공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출처: @Mel Robbins
출처: @Mel Robbins

Point 1. 모든 것은 ‘최고의 샌드위치’에서 시작된다 - 탁월함이라는 절대 원칙

엠마 그리드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당신이 어떤 일이든 하는 방식이, 바로 당신이 모든 것을 하는 방식입니다. (How you do anything is how you do everything.)” 이 한 문장은 그녀의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철학입니다. 그녀는 델리에서 샌드위치를 만들 때, 동네 최고의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패션 에이전시의 허름한 창고에서 옷을 포장할 때, 그녀는 옷을 가장 아름답게 접고, 상자의 스티커를 정확히 중앙에 붙였습니다. 그녀는 모든 사소한 일에 ‘탁월함(Excellence)’을 쏟아부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최고의 샌드위치’를 만드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해 보이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고 에너지를 다르게 씁니다. 하지만 엠마는 바로 그 지점에서 평범한 사람과 비범한 사람의 길이 갈린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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