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표레터 구독자님들,
평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월요일, 화요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조금 피곤하시죠? 오늘은 벌써 제가 있는 뉴욕은 화요일 시작입니다. AI가 우리의 일상을 재편하는 지금, 기술의 변화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다루는 우리의 '생각의 틀'일 것입니다. 오늘, 그 생각의 틀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강력한 인사이트를 가진 한 인물의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주인공은 구글의 첫 번째 프로덕트 매니저(PM)이자, 쇼피파이(Shopify), 노션(Notion), 캔바(Canva) 등 50개가 넘는 유니콘 기업의 초기 투자자인 펠리시스 벤처스(Felicis Ventures)의 창립자, ‘아이딘 센컷(Aydin Senkut)’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히 ‘성공한 투자자의 비결’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평범한 수준을 넘어 경이로운 성공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왜 우리 대부분은 스스로의 잠재력을 10%도 채 발휘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혹시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10% 더 나아질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갇혀 계신가요? 혹은 ‘이 정도면 괜찮아’라며 안주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아이딘 센컷의 이야기는 그런 우리에게 찬물을 끼얹는 동시에,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혁신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이것은 단순한 성공 법칙이 아닙니다. 위대한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한 근본 원리이며, AI 시대에 우리가 반드시 장착해야 할 새로운 운영체제(OS)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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